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홍명보, 월드컵 '브론즈 볼'

아시아선수 첫 영예… 올리버 칸 '골든볼'독일의 수문장 올리버 칸(바이에른 뮌헨)이 예상을 뒤엎고 2002한일월드컵축구대회 최우수 선수(MVP)에게 주는 아디다스-FIFA 골든볼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디다스는 2일 이번 월드컵 취재단 투표결과 칸이 득점왕 호나우두(브라질)를 제치고 골든볼 수상자로 확정돼 야신상과 함께 2개 상을 휩쓸었다고 밝혔다. 득점왕에게 주는 골든슈에 이어 골든볼까지 휩쓸 것으로 예상됐던 호나우두는 2위에 주는 실버볼을 수상하는데 그쳤고 홍명보(한국)는 3위에 올라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브론즈볼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연합뉴스) 장익상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