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양용은' 골퍼를 위한 단 1병의 발렌타인 37년産

PGA우승 기념 스페셜 에디션


아시아인 최초로 PGA 메이저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양용은 선수를 위한 단 1병의 최고급 위스키가 나왔다. 위스키업체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발렌타인 37년 스페셜 에디션'(사진)을 제작해 양 선수에게 헌정한다고 27일 밝혔다. 180년의 역사를 가진 발렌타인이 특정인에게 헌정하기 위해 스페셜 에디션을 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제품은 양 선수의 인상적인 플레이에 영감을 받은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이 스코틀랜드 전역의 증류소에서 양 선수가 태어난 해인 1972년 산 원액을 특별히 엄선하고 블렌딩해 탄생했다. 고급스러운 갈색 병에는 양 선수의 승리를 축하하는 히슬롭의 특별 메시지와 사인이 금빛 음각으로 새겨져 있다. 프랭크 라뻬르 페르노리카코리아 사장은 "끊임없이 도전하며 꿈을 현실로 이뤄 큰 감동을 준 양 선수의 업적은 발렌타인이 추구하는 '깊은 인상을 남기다(Leave an Impression)'라는 브랜드 캐치프레이즈와 일맥 상통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 선수는 내년 4월 제주도에서 열릴 예정인 제3회 발렌타인 챔피언십에 참가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