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작년 상품주 규모 축소 불구/증권사 평가손 1조3천억원

증권사들이 지난 한해동안 상품주식규모를 크게 줄였지만 주가하락으로 평가손실규모는 전년도보다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9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33개 증권사들이 지난해 12월말 현재 보유한 상품주식은 3조7천3백23억원으로 지난 95년말 4조6천9백53억원보다 9천6백28억원(20.5%)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종합주가지수가 같은 기간동안 8백82.94포인트에서 6백51.22포인트로 26.2% 하락함에 따라 평가손실은 9천9백6억원(손실률 21.1%)에서 1조3천9백3억원(손실률 37.3%)으로 40.3%나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