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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이웃사랑 성금 행진 줄이어
입력2010-12-29 16:21:23
수정
2010.12.29 16:21:23
재계의 이웃 돕기 성금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코오롱은 29일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김용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에게 이웃사랑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GS는 지난 28일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효성도 같은날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이웃사랑 성금 10억원을 쾌척했다. 효성은 또 성금 전달과는 별도로 마포구청에 사랑의 쌀 500포대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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