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성산업,대성자원 흡수 합병/경영합리화 차원… 8월1일 기해

연탄·석유·가스 판매업체인 대성산업이 그룹 계열사인 대성자원을 흡수합병한다.대성산업은 31일 『경영합리화 차원에서 대성자원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오는 5월28일 임시주총을 열어 합병을 승인할 계획이라고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합병비율은 대성자원 보통주 1주당 1.69주의 비율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8월1일. 대성산업 관계자는 『양사의 합병에 따른 시너지효과로 에너지산업을 활성화하는 한편 대성산업의 건설사업부가 대성자원의 보유 부동산을 활용해 레저, 환경, 정보통신사업 등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정승량>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