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탄핵심판 이모저모] 내·외신 취재경쟁 `치열'

14일 사상 초유의 탄핵심판 사건에 대한 역사적인 선고를 앞두고 헌법재판소에는 수백명의 내.외신 기자들이 몰려 치열한 취재경쟁을 벌였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헌재의 선고 결과를 생중계할 예정인 TV 방송과 인터넷매체등은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방송장비를 점검하느라 부산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및 촬영기자들은 좋은 장면을 담기 위해 1, 2층에 진을 친 채 자리확보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헌재측도 보안과 경비, 생방송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긴장 속에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경찰은 헌재 주변 경비인력을 기존 2개 중대에서 14일 6개 중대 600여명으로 늘리는 한편 선고시간을 전후해 예상되는 돌발사태에 대비해 대책을 숙의하는 등바쁘게 움직였다. /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