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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다이제스트] "아프리카 인프라 대거 투자"
입력1999-02-04 00:00:00
수정
1999.02.04 00:00:00
세계은행의 민간부문 금융기관인 국제금융공사(IFC)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대규모 사회간접자본 건설투자를 준비중이라고 3일 밝혔다.IFC의 피터 워이크 신임 총재는 『사하라 이남에 투자할 사회간접자본 기금을 상당히 큰 규모로 모으고 있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아프리카 6개국을 조만간 순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FC는 이미 아프리카 투자기금 설립에 몇차례 성공한 바 있으며 이중 아프리카 기업기금은 지난 5년 동안 3,000만달러에서 1억달러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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