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시, 요일제 참여 차량 세금감면 확대 추진

서울시는 31일 “전자태그 방식의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는 서울시 등록 차량에 대한 자동차세 감면율을 현행 5%에서 10%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최근 행정자치부에 서울시세 감면 허가를 요청했으며 10% 감면이 확정될 경우 소형 승용차는 연 3만원, 중대형 승용차는 연 6만∼9만원의 자동차세를 덜 내게 된다. 시의 한 관계자는 “세금을 감면해주면 당장 세수는 줄지만 교통량 감소, 주행속도 향상, 배출가스 감소 등에 따른 사회적 편익이 훨씬 크다”며 “이르면 내년부터 10% 감면혜택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