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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는 나눔과 축제의 장인 ‘미니 플리마켓(MINI Flea market)’ 행사를 30일 개최한다. ‘MINI 플리마켓’ 행사는 30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미사리 조정 경기장 부설 가족 공원 주차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추첨을 통해 미리 선발된 70개팀이 자신의 ‘미니’ 차량 트렁크에 본인이 판매하고 싶었던 다양한 아이템을 가져와서 현장에서 직접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나눔과 축제의 행사다. 판매팀 전원에게는 ‘미니’ 캠핑 웨건과 ‘미니’ 매트, 앞치마 등 풍성한 사은품이 제공되며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미니’공식 라이프 스타일 제품 할인 판매 및 ‘오천원샵’ 등이 추가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미니 플리마켓’에서는 국내 최초로 ‘뉴 미니 디젤’ 모델을 시승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미니 플리마켓’ 행사의 모든 수익금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전액 기부되며 판매자들도 본인의 의사에 따라 수익금의 10% 이상을 자유롭게 미래재단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된 수익금은 저소득 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자동차 관련 교육 프로그램 등에 사용된다. ‘미니 플리마켓’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니 커뮤니케이션 센터’ 080-6464-003 또는 ‘미니 코리아’ 홈페이지(www.mini.co.kr)와 공식 블로그(blog.naver.com/mini_kr_blo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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