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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소식] 한화증권 外
입력2003-08-25 00:00:00
수정
2003.08.25 00:00:00
정승량 기자
■한화증권은 27일 오후 3시10분부터 중계지점에서 `통신서비스 업종전망 및 투자유망종목`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02)931-7233
■대한투자증권은 25일부터 9월5일까지 다임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다임인덱스200플러스알파주식`을 전 영업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주식형ㆍ성장형ㆍ개방형 뮤추얼펀드로 코스피200지수 수익률을 좇아가면서 추가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환매수수료는 없으며 운용개시일은 9월8일이다.
■우리증권이 26일 창립 49주년을 맞았다.(사진) 우리증권은 1954년 한흥증권으로 설립된 후 한일증권과 한빛증권으로 사명이 변경됐으며, 지난해 우리금융그룹의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우리증권으로 상호를 바뀌었다.
■삼성증권은 25일부터 중국과 홍콩, 타이완 등 중화권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템플턴투신운용의 차이나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국내 투자자의 최소 가입금액은 미화 2,500달러이며 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하다.
이 상품은 채권형이 아닌 주식형으로 운용되며 지난 6월말 현재 연초대비 15.06%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중국 투자 해외 뮤추얼펀드 가운데 가장 양호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삼성증권은 설명했다.
<정승량기자 s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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