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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남 "너무나 보고싶은 친구 하청일"

서수남 "너무나 보고싶은 친구 하청일"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관련기사 • '소개팅' 이준기 "보아, 배울점 많은 친구" • 男개그맨 "추락 비행기에 친구들만" 충격 • 친구라기엔 너무 '애틋한' 정연준-미나 • 강정화 "내 단짝 친구는 김자옥 선생님" • 서수남 "아~ 너무 보고싶은 친구 하청일" • 女배꼽에 고인 우유 마시기… TV 너무해! • '미녀' 사오리 가수 변신… 일회성? NO! • 파격노출 한채영 "남편 때문에 쌍코피" 고백 • 이동건 "효리 때문에 한지혜와 크게 싸워…" • 'REF' 스타 이성욱 부인 정말 아름답네 • 김지혜 "아기없는 집은…" 불임부부에 상처 • 김구라 "조영구 믿다 천만원 날렸다" 고백 • 여배우 재벌결혼설·밀회장소… 다 까발린다! • 비키니 입은 여성MC? 너무 벗기기만… • 김옥빈 '헉! 팬티노출' TV가 너무해~ • '몸값올리기' 김구라의 미모의 부인 화제 • 헉! 속옷까지 훌렁~ TV 누드쇼… "즐겨" • 나경은, 연인 유재석 따라… '아~ 첫경험' 가수 서수남이 방송에 나와 '20년 단짝'인 하청일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서수남은 26일 방송 예정인 KBS 2TV '해피투게더-학교가자'에 출연, 하청일의 근황에 대해 궁금해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표시했다. 그는 "지금도 가끔씩 주위사람들이 하청일의 근황을 물어온다"며 "하청일과는 97년에 딱 한번 만난 이후 지금까지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고 말했다. 서수남은 "대학시절부터 방송 활동까지 단짝이었는데 정작 나이가 들어서는 같이 지낼 수 없어 슬프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20년간 듀오로 활동하면서 단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을 정도로 서로 마음이 통했다"고 옛 기억을 떠올렸다. 한편, 지난 2002년 7월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미국으로 건너간 하청일은 화장실청소 등 허드렛일을 하면서 어렵게 생계를 꾸려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시간 : 2007/07/2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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