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원·달러 환율 1,250원대 하향 돌파

원ㆍ달러 환율이 1,250원대를 하향 돌파했다. 8일 오후 2시 15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대비 13원70전 하락한 1,248원60전에 거래되고 있다. 종가가 이 수준으로 끝나면 환율은 지난해말 이후 4개월여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게 된다. 개장초 전일밤 미국 은행권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가 나쁘지 않다는 평가로 환율은 1,251원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코스피 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환율도 1시간여만에 상승세로 돌아서기도 했다. 하지만 오후들어 주가가 다시 상승세로 전환하고 외국인 주식 순매수가 늘어나자 환율은 다시 하락세로 바뀌었고, 시간이 갈수록 매물이 쌓여가는 모습이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미 은행권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와 주가 상승세로 환율이 하락하고 있다”며 “1,250선 지지 여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