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기업] 올 감원 최대규모
입력1999-08-10 00:00:00
수정
1999.08.10 00:00:00
이 회사의 존 챌린저 사장은 미 기업들의 인원 감축이 지난 7월 감소하긴 했지만 과거 수준과 비교할 때 아직도 상당한 규모라며 『이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지난해 67만7,795건보다 10% 정도 웃도는 인원 감축이 예상된다』고 말했다.7월의 해고 건수는 지난 6월의 6만3,397건보다 14% 감소한 5만4,709건이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나 높은 수치다.
또 올들어 지난 7월까지의 인원 감축규모는 43만8,257건으로 지난해보다 36%나 증가했다.
챌린저 사장은 최근의 인원 감축 추세로 볼때 4·4분기엔 인원 감축이 더 활발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