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날 박성찬 사장 130억원대 갑부로
입력2004-07-22 18:03:13
수정
2004.07.22 18:03:13
코스닥 시장에 등록돼 23일부터 매매가 시작되는 다날의 박성찬 사장이 130억원대의 주식 부자로 이름을 올린다.
22일 온라인 경제 매거진인 에퀴터블에 따르면 박 사장은 다날 주식 154만주(공모후 25.1%)를 보유, 공모가인 8,500원을 기준으로 계산할 경우 지분 평가액이 약 130억원에 달한다.
다날은 지난 1997년 설립 이후 2001년부터 자동응답시스템(ARS)을 이용한 벨소리 다운로드 서비스로 휴대폰 서비스 시장에 진출했으며 최근 4년간 매년 평균 185% 이상의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현재 업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매출 466억원, 순이익 51억원을 기록했으며 올 1ㆍ4분기에는 각각 128억원, 14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