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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융기관 대우 계열사 여신취급 면책
입력1999-09-08 00:00:00
수정
1999.09.08 00:00:00
최창환 기자
금감원은 금융기관의 일선 창구담당자들이 부실발생 우려로 대우계열사 및 협력업체에 대한 여신취급을 기피하지 않도록 이같은 내용의 협조공문을 금융기관에 보냈다.한편 금감원은 전일 제3차 대우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 한도거래여신을 지난달 25일 현재 한도범위 내에서 취급키로 결의함에 따라 이의 철저한 이행을 지도하고 금융기관별 지원실적을 파악, 정기적으로 공개하기로 했다.
최창환기자CWCHO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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