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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메카등 3社 관리종목 지정위기

아이메카, 애즈웍스, HS홀딩스 등 3개사가 분기보고서상에 매출이 없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위기에 처했다.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7일 코스닥상장법인 832개사의 1ㆍ4분기 보고서를 접수한 결과, 3개사가 매출이 없어 투자자 보호를 위해 매매거래를 정지와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지난 2일 부도발생으로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중인 아이텍스필은 분기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거래소측은 18일로 시한이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관리종목 지정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영업활동 정지의 경우 관리종목 지정사유에 해당되며 관리종목 지정후 3개월 연속 영업정지가 지속될 경우 상장이 폐지된다. 코스닥시장본부 관계자는 “영업정지 기업 가운데서는 제품생산에도 불구, 매출이 발생하지 않는 등 일시적인 경우도 있을 것”이라며 “복합적인 지표에 의거해 관리종목 지정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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