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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회사채 22건, 1조2,840억원 발행

한국금융투자협회는 7월 넷째주(7월25~29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삼성증권이 대표주관하는 신한금융지주 68회차 2,000억원을 비롯, 총 22건, 1조2,84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18~22일) 발행계획인 총 17건, 1조4,00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5건 증가한반면 발행금액은 1,160억원 감소한 것이다. 다음주에는 이번 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나 A등급 이상 우량 회사채 위주로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13건 9,350억원, 금융채 7건 2,550억원, ABS 1건 740억원, 보증사채 1건 20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7,990억원, 차환자금 4,850억원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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