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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美·中서 특허취득
입력2000-09-24 00:00:00
수정
2000.09.24 00:00:00
임웅재 기자
태평양, 美·中서 특허취득태평양(대표 서경배·徐慶培)이 미국과 중국에서 고기능성 화장품원료, 붙이는 미백화장품 관련 특허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미국특허를 취득한 고기능성 색조화장료용 복합분체 「위드 스킨 파우더」는 입자가 육면체 모양에 5㎛(1㎛=100만분의 1㎙) 크기로 피부밀착감과 퍼짐성이 좋아 자연스럽고 가벼운 화장을 연출해준다. 또 박막코팅기술을 적용해 피부결점을 커버하고 투명한 피부색을 표현해준다. 아이오페·헤라·베리떼·마몽드 베이스 메이크업 화장품 등에 사용 중이다.
중국특허를 취득한 피부미백용 경피흡수제제는 파스처럼 피부에 붙여 비타민C·코직산 등 미백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 기미·주근깨를 제거하고 피부를 희게 해준다. 지난 7월 출시된 「헤라 화이트포스 패치」에 적용했다.
임웅재기자JAELIM@SED.CO.KR
입력시간 2000/09/2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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