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닝터치R]한미약품, 2·4분기 실적 개선 전망-신한금융투자

신제품 효과와 수출 회복 등에 힘입어 한미약품(128940)의 2·4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는 29일 보고서를 통해 “한미약품의 2·4분기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9% 성장한 1,993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제품 효과로 내수 부문이 살아나고 수출이 회복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13만 7,000원을,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4분기부터 ‘낙소졸’, ‘로벨리토’ 등 신제품 효과가 가시화하고 다국적 제약사인 MSD와의 협력에 따라 도입 품목이 늘어나 내수 부문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5% 증가한 1,266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1·4분기 부진했던 수출은 원료의약품 수출 회복과 ‘에스메졸’ 수출로 같은 기간 18.4% 늘어난 285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