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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것도 높은 지위에 있어야 가능
입력2003-06-12 00:00:00
수정
2003.06.12 00:00:00
안길수 기자
A small rabbit saw the crow, and asked him, “Can I also sit like you and do nothing all daylong?”
The crow answered: “Sure, why not.”
So, the rabbit sat on the ground below the crow, and rested. All of a sudden a fox appeared, jumped on the rabbit and ate it.
(Moral of story- To be sitting and doing nothing, you must be sitting very high up)
까마귀를 보고 작은 토끼가 물었다.
“나도 그렇게 아무 것도 안 하고 하루 종일 빈둥거려도 될까?”
“물론이지. 안 될 것 없잖아” 까마귀가 대답했다.
그래서 토끼는 까마귀가 있는 나무 밑 땅바닥에 앉아서 쉬고있었는데, 별안간 여우가 나타나더니 토끼를 덮쳐 그만 먹어치워 버렸다.
(교훈-빈둥거리며 지내려면 아주 높은 곳에 있어야 한다.)
<안길수기자 coolas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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