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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폭설피해기업 특례보증 外
입력2004-03-15 00:00:00
수정
2004.03.15 00:00:00
우현석 기자
신용보증기금, 폭설피해기업 특례보증
신용보증기금과 기술신용보증기금은 폭설피해지역 피해기업에 대해 기존 보증금액과 관계없이 운전자금은 5억원, 시설자금은 소요자금전액을 피해복구자금으로 지원하는 특별재해특례보증을 실시한다. 보증료는 일반보증료의 10분의 1 수준인 0.1%만 납부하면 된다.
예금보험공사, 상환기금채권 8,600억 입찰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24일 예금보험기금채권상환기금채권 8,600억원에 대한 입찰을 실시한다. 만기는 5년이고 입찰시간은 오전 10시30분~11시이며 최저응찰금액 및 응찰단위를 현행 5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높이기로 했다.
씨티은행, 주가지수 연동예금 판매
씨티은행은 17일부터 26일까지 미국의 다우존스 지수와 일본 닛케이255 지수에 연동한 2가지 주가지수연동예금을 판매한다. 원금은 100% 보장되며 최소 예치금액은 500만원이다.
제일은행, 온라인 매매보호 서비스
제일은행은 15일부터 일반매매거래 및 전자상거래의 매매거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에스크로(온라인 매매보호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용대상에는 제한이 없고 이용수수료는 거래금액이 10만원 이하일 경우 건당 500원, 10만원이 넘으면 건당 1,000원이다.
대구은행, `꿈나무 평생저축` 시판
대구은행은 18세 이하 어린이나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험과 저축상품이 결합된 `꿈나무 평생저축`을 15일부터 판매한다. 종합상해보험 혜택이 무료로 제공되며 1년제 적금 금리는 연 4%, 최저가입금액은 월 3만원이다.
<우현석기자 hnskwo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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