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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CATV 5월 선정/내 11일까지 신청접수

정부는 분당·일산 등 전국24개 케이블 TV 미시청구역을 대상으로 한 제2차 종합유선방송국(SO) 허가신청을 오는 4월11일까지 접수, 5월말에 사업자를 선정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오인환 공보처장관은 이날 『종합유선방송국 허가는 4월11일까지 허가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접수기관인 각 시·도에서 받은후 두달간의 도청 심사와 공보처 심사를 거쳐 5월말 허가대상 법인을 선정하겠다』고 말하고 『방송개시는 지역별로 다르겠지만 이르면 올 연말까지는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오장관은 『방송국의 자본금 규모는 사업구역이 광역화됨에 따라 최소한 40억원 이상이 예상된다』고 전제, 『지역내 화합을 위해 시·군 등의 주민이 주주로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 단일로 신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박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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