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남은행, ‘지역에 큰KN 힘 되는 특별대출’ 1조원 지원

경남은행이 제8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대통령 표창과 기술금융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금융투자협회장상 수상을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2015 지역에 큰KN 힘 되는 특별대출’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총 한도 1조원 규모로 마련된 ‘2015 지역에 큰KN 힘 되는 특별대출’은 기업대출 및 소상공인대출 8,000억원과 가계대출 2,000억원으로 나뉘어 지원한다.

기업대출은 매출대전 입금액ㆍ수출입 실적ㆍ신용카드 이용액ㆍ급여이체 실적 등에 따라 최대 2.0%포인트(p) 이내 금리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소상공인대출은 가맹점 결제금액ㆍ신용카드 이용액ㆍ생활요금 자동이체 등에 따라 최대 2.5%p 이내 금리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엔저현상 지속에 따른 환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엔화대출을 원화대출로 전환할 경우 전결권 완화 등 업무절차 간소화를 통해 최대 70% 이내 환율우대 해 준다.

또 기술금융과 관계형금융을 연계, 담보력은 부족하나 기술력이 있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에 대해서는 기술신용평가기관(TCB) 평가서 또는 관계형금융 업무협약에 의해 안정적인 자금지원과 함께 경영컨설팅 무료 지원 등의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