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수로사업 시간걸릴것”/김 대통령 밝혀
입력1996-10-10 00:00:00
수정
1996.10.10 00:00:00
김영삼 대통령은 9일 『강릉무장공비 사건 이후 대북정책을 전면 재검토 한다는 것이 우리 입장이며 경수로건설사업도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김대통령은 이날 하오 한·EU 언론인 세미나에 참석한 EU언론인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경수로 건설사업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말은 서두르지 않겠다는 뜻이다』고 말했다고 윤여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김대통령은 또 『4자회담 성사여부는 북한측 태도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