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자무역포럼 “전자무역 범국가기구 설치를”

서울경제신문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주최한 `제1회 전자무역포럼`이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오는 2005년 전자무역 시행을 앞두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에서 김재철 한국무역협회장은 “범국가적 차원의 전자무역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는 정부, 무역유관기관, 무역업체들의 유기적인 협력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무역인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전자무역의 시대를 열어나가자”고 말했다. 현명관 전자무역추진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자본주의 역사는 짧지만 오는 2005년 전자무역이 실현되면 우리나라는 미국ㆍ영국ㆍ일본등과 동시에 전자무역의 문을 열게될 것”이라며 “전자무역을 통해 우리나라가 동북아경제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송희영 한국무역학회장은 `전자무역의 시대적 과제 및 전망`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국가경쟁력의 원천인 전자무역을 강력히 추진할 수 있는 범국가적 기구가 하루 빨리 설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동수기자 best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