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포스렉, 1분기 영업익 긍정적- KTB투자증권

KTB투자증권은 7일 포스렉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은 기존 예상을 뛰어넘는 양호한 결과”라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종전 8만원에 8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포스렉가 밝힌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142억원으로 계절적 비수기임을 고려하면 매우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하종혁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내화물공사 매출이 증가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하 연구원은 포스렉의 신규사업부문에 대해서도 긍정적 입장을 유지했다. 포스렉은 지난달 19일 주주총회를 통해 사업목적에 ‘화학제품 제조 및 판매’를 추가하고 사명을 포스코켐텍으로 변경했다. 하 연구원은 “아직까지 신규사업이 구체화된 부분은 없지만 과거 내화물 기반 사업에서 생석회를 추가, 주가가 상승한 것처럼 지금 같은 안정적 사업구조에 화학분야 신규사업이 진행되면 주가 역시 추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