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M온라인 '자크르'와 합병
입력2007-07-02 18:14:55
수정
2007.07.02 18:14:55
DB 아웃소싱 사업 진출
SM엔터테인먼트가 계열사간 합병을 통해 음악 데이터베이스(DB) 사업 및 온라인 음악 사업을 강화한다.
동영상 및 커뮤니티 포털 SM온라인은 모회사 SM엔터테인먼트가 100%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계열사 자크르DBS를 합병하고 DB사업팀을 신설한다고 2일 밝혔다. SM온라인은 또 자크르DBS가 이달 중순 오픈할 예정이었던 아이플닷컴(www.iple.com)의 음악 서비스사업을 직접 운영하며 온라인 음악 DB 아웃소싱 사업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크르DBS는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DB기업으로 한국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 아시아권의 음악정보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그동안 SK텔레콤, CJ뮤직,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와이더댄 등 다양한 국내외 음악 관련 서비스를 대상으로 음악 데이터를 제공해왔다.
이규웅 SM온라인 대표는 “자크르DBS를 통해 직접 음악 서비스를 운영하게 돼 비용도 줄이고 신규 온라인 음악 서비스로 매출도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