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히트박스] 예원테크, 테이프클리너 '씽' 테이프 교체 번거로움 개선 예원테크는 옷이나 카펫 등에 묻은 먼지를 청소하기 위해 접착테이프를 번번히 교체해야 했던 단점을 개선한 신개념 테이프 클리너 씽(Ssingㆍ사진)을 내놓았다. 기존의 테이프 클리너는 테이프 접착면에 먼지가 가득 묻을 경우, 청소를 중단하고 테이프를 다시 갈아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씽은 내부에 두개의 롤러를 설치함으로써 앞 롤러에 설치된 테이프가 사용 후 자연스럽게 뒷 롤러로 이동해 오랜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두 롤러 사이에 가변구름체라는 동력전달기구를 설치해 테이프가 감김과 풀림을 반복해도 꼬이거나 느슨해지는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또 테이프를 갈아주기 위해 더러워진 부분을 손으로 만질 필요가 없어 위생적이다. 이상훈 대표는 “가정용 뿐 아니라 LCD TV, 반도체 등 클린룸사업장 청소에도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2만 5,000원. (055)312-7610 공동기획 :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유통센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