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웰빙시대 건강 아파트가 뜬다] (주)동일토건, 주차장 지하화

동일하이빌은 독특한 조경과 친환경 설계로 연고지인 충청권은 물론 서울등 수도권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내년 하반기 입주하는 양천구 신정동 동일하이빌은 건강과 친환경에 중점을 둔 대표적 단지. 우선 지상에 주차장을 대부분 지하화했다. 인공지반을 만드는 이른바 데크(deck)식 공법으로 진입한 차량이 단지를 거치지 않고바로 지하 주차장으로 가도록 설계됐다. 지상의 남은 공간은 녹지로 꾸며 도시 속의 작은 공원을 연상케 한다. 자 연채광이 가능한 분지형 정원(성큰가든)과 헬스장, 실내골프장, 사우나실등이 설치된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도 입주민들의 휴식ㆍ레저 공간으로 활용된다. 입주민 건강을 위한 친환경 자재도 이미 적용돼 시공되고 있다. 오는 7월입주 예정인 천안 불당동 동일하이빌은 실내 콘크리트 벽면에 참숯 도배지 가 사용된다. 참숯 도배지는 시멘트 독성을 중화시키고 습도조절, 결로현상 등을 방지하기 위한 것. 유해물질 방출이 적은 무독성 도배풀과 온돌마루에 적용되는 유해물질 저감 접착제 등도 건강한 실내 환경을 만들기 위한 시도로 눈 길을 끌고 있다. 동일하이빌은 차별화된 조경도 선보일 예정. 오는 2006년 입주 예정인 경기 용인동백에 위치한 단지는 단순히 화단규모의 공원이 아닌 입주민들이직접 채소 등을 키울 수 있는 텃밭이 제공된다. 단지 내 97곳의 텃밭이 조 성돼 가구별로 2~3평 공간에 유기농법으로 밭을 일굴 수 있게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