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프로칩스 회사정리 결정

서울지법 파산 1부(재판장 변동걸 부장판사)는 13일 ㈜프로칩스에 대해 회사정리절차 개시 결정을 하고 관리인으로 한송호(57ㆍ전 한국투자신탁증권 전무)씨를 선임했다.프로칩스는 코스닥에 등록된 반도체 및 위성방송기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291억원의 당기 순손실 및 과다한 주식투자로 인한 투자손실로 지난 3월 30일 최종 부도 처리 됐다. 부도 당시 총 자산은 756억원, 총 부채는 682억원. 채권자 및 주주들은 내달 4일까지 채권 및 주식을 신고해야 하고, 1차 관계인집회는 9월 28일 열린다. 안길수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