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하나로, 시네마서비스에 25억 투자

'하나TV' 콘텐츠 확보 나서

하나로텔레콤이 TV포털에 필요한 콘텐츠를 확충하기 위해 영화제작업체에 투자한다. 하나로텔레콤은 TV포털 ‘하나TV’의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영화 제작 및 배급사인 시네마서비스에 25억800만원을 투자해 지분 3.7%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나로텔레콤은 앞으로 5년간 시네마서비스의 영화 콘텐츠를 하나TV와 하나포스닷컴(www.hanafos.com)에 활용한다. 하나로는 앞으로 상용화될 인터넷TV(IPTV)를 통해서도 영화콘텐츠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시네마서비스는 지난 93년 강우석 프로덕션으로 출범한 후 ‘왕의 남자’, ‘실미도’, ‘가문의 영광’, ‘공공의 적’ 등 굵직한 대작들을 제작, 배급해 왔다. 하나로텔레콤은 현재 월트디즈니텔레비전, 소니픽처스, CJ엔터테인먼트, 국내 방송사,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국내외 80여개의 콘텐츠 회사와 계약을 체결해 2만6,000여편의 콘텐츠를 확보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