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승규 법무차관 내정자

온화한 성품 신망 두터워온화하고 겸손한 성품으로 상하간 신망이 매우 두텁다. 대전 법조비리 사건 당시 대검 감찰부장으로 선ㆍ후배 검사들을 조사하는 '악역'을 맡아 눈물을 쏟은 일화가 있다.

지난해 검찰간부 인사에서 서울지검장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으나 건강상 문제를 인사권자에게 미리 알리고 보직을 사양해 화제가 됐다. 부인 김미자(53)씨와 2녀.

▲ 전남 광양(57ㆍ사시12회) ▲ 순천매산고ㆍ서울법대 ▲ 해남지청장 ▲ 제주지검 차장 ▲ 법무부 보호과장 ▲ 서울지검 형사5부장 ▲ 목포지청장 ▲ 수원지검 차장 ▲ 서울 남부지청장 ▲ 대전고검 차장 ▲ 대검 감찰부장 ▲ 수원지검장 ▲ 대검 공판송무부장 ▲ 광주고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