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근창 수석연구위원은 “스마트폰 출하량이 저가 시장의 경쟁 심화에 따라 중저가 구형 모델을 중심으로 전분기보다 9.0% 준 7,500만대에 그칠 전망”이라고 2분기 실적 전망을 낮춘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노 위원은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혁신은 디스플레이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앞으로도 확대될 전망이며 하이엔드(고급) 스마트폰의 지배력은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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