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24일 보고서를 통해 “미국과 중국 리스크와 북한 관련 리스크까지 확대되고 있는 만큼 단기적으로 변동성 우려는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조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후반 여러가지 악재들이 중첩되며 글로벌 지수가 급락했다”며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이슈, 중국의 경제성장 후퇴 우려 등으로 글로벌 경기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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