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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사랑방] 제일기획 `세계 27위' 뽑혀
입력1999-05-11 00:00:00
수정
1999.05.11 00:00:00
제일기획(대표 배종렬)이 세계 27대 광고회사로 선정됐다.미국에서 발행되는 유명 광고전문 주간지 애드에이지(ADVERTISING AGE)는 올해의 50대 광고회사중 제일기획을 27위에 올렸다. 이 잡지는 매년 지난해의 총수입과 취급액등을 기준으로 선정하고 있다.
제일기획측은 『지난해 23위에서 4단계 떨어지긴 했지만 IMF상황에서 일궈낸 것으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한편 1위는 합병을 통해 몸집을 불린 옴니콤(OMNICOM)사가 차지했으며 이어 IPP그룹이 2위, WPP그룹이 3위를 기록했다.
광고심의기구 위원 위촉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회장 남정휴)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심의위원과 전문심의위원을 위촉했다.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심의위원>김판곤현대산업개발부사장 이영철한국방송공사경영본부장 이원재 SK텔레콤전무<전문심의위원>박진서 한국방송광고공사광고연구소장 오두범 청주대광고홍보학과교수 임병욱 타프대표 정황 롯데칠성음료이사 최창업 문화방송광고국장(제1분과) 김광태 삼성전자이사 박성용 한국소비자보호원정책연구원 송기방 변호사 신익승 태평양홍보부장 한희열 한국제약협회홍보실장(제2분과) 이남기 전케이블TV방송협회전무 이해동 한국통신프리텔이사(제3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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