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盧 “올 총선 여성 대거진출 기회”

노무현 대통령은 8일 2004년 여성지도자 신년인사회에 참석, “(올해처럼 물갈이를 많이 할 때가) 여성이 대거 진출할 수 있는 기회”라며 “기회는 항상 오는 것이 아닌 만큼 마지막 기회를 잘 활용해서 여성계에서 분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노 대통령은 이날 “올해 선거에서는 물갈이가 많이 있을 것이나 이번 총선이 지나면 정치가 상당히 안정되면서 일본, 미국처럼 물갈이가 자주 없는 정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남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라면 여성을 먼저 써보자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청와대 인사수석실의 3개 비서관 가운데 한 사람을 여성으로 채용, 여성과 인사에서 소외되기 쉬운 영역의 사람을 아울러 챙기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태성기자 tsgo@hk.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