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풍력발전기 생산공장 현대重 2010년 완공

현대중공업이 풍력발전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현대중공업은 24일 “군산 산업단지 내 4만평 부지에 총 1,017억원을 투자해 풍력발전기 생산공장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 공장은 오는 2010년 2월 완공될 예정이며 연간 400㎿의 전력을 만들어낼 수 있는 풍력발전기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곳에서 생산된 제품은 주로 미국ㆍ중국ㆍ유럽 등 해외에 수출할 방침이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현대중공업은 그동안 풍력발전기의 핵심부품인 발전기ㆍ변압기ㆍ전력변환장치 등을 자체 개발해 수출해왔다”며 “이번 공장설립을 계기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