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신일철-스미토모, 제휴추진委 설치
입력2002-02-28 00:00:00
수정
2002.02.28 00:00:00
일본의 신일본제철과 스미토모금속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사 멤버로 구성된 '제휴추진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실질적인 제휴에 들어감에 따라 국내 철강업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신일본제철과 스미토모금속은 ▦쇳물생산 및 하공정 분야 ▦스테인리스 강판사업 ▦원가절감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일본 철강업계는 향후 신일철-스미토모-고베제강 그룹과 NKK-가와사키제철 2개 진영으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인철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