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에 따르면 호반건설이 전략적투자자(SI)로 선정됐으며 MBK파트너스, IBKS-케이스톤 컨소시엄, IMM PE, 자베즈파트너스 등 총 4곳이 재무적투자자(FI)로 선정됐다. 채권단은 지난달 25일 금호산업 인수의향서를 접수해 이날 입찰적격자 선정결과를 통지했다. 오는 9일부터 약 5주간 예비실사를 실시한 후 4월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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