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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車 매각 본계약 체결
입력2002-04-30 00:00:00
수정
2002.04.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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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사가 마침내 대우자동차 인수작업을 마무리해 국내 자동차 시장의 격변이 예상된다.
GM과 국내 채권단이 공동 출자해 설립하는 신설법인은 연간 50억달러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신설법인은 국내 법원 및 정부의 인가를 거쳐 2~3개월 후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시작한다.
GM과 국내 채권단이 공동 출자해 설립하는 신설법인은 연간 50억달러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신설법인은 국내 법원 및 정부의 인가를 거쳐 2~3개월후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시작한다.
GM과 대우차·채권단을 대표하는 산업은행은 30일 산은 본점에서 신설법인 설립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최윤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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