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길 알려준다'며 외국인에 강도짓

부산 사상경찰서는 16일 길을 묻는 외국인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으려한 혐의(강도상해)로 김모(21)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15일 오전 1시 49분께 부산 사상구 학장동 대우자동차학원 앞길에서 지갑속 메모지를 꺼내며 길을 묻는 파키스탄인 A(27)씨가 현금이 많은 것을 보고 `길을 알려주겠다'며 인적이 드문 골목으로 유인, 돌로 머리를 내려친뒤 지갑을 빼앗으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