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우車 인수 여전히 관심"
입력2001-04-10 00:00:00
수정
2001.04.10 00:00:00
슐레 GM 아·태부문 회장미국 자동차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의 아시아ㆍ태평양 부문 회장인 루디 슐레는 다우존스뉴스 CNBC와의 인터뷰에서 "대우자동차 인수에 여전히 관심이 많으며 한국 정부의 오는 4월30일 마감시한에 대해서는 통보받은 바 없다"고 말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9일 보도했다.
슐레 회장은 또 대우자동차의 특정 부문을 인수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인수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저널은 슐레 회장이 GM은 엔화 약세와 일본 경제 침체가 아시아 지역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나 엔화 약세가 GM의 아시아 시장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 말했다고 전했다.
한운식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