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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형 ‘미니방독면’ 나왔다
입력2003-04-08 00:00:00
수정
2003.04.08 00:00:00
화재시 발생하는 유독가스는 물론 바이러스와 곰팡이 등을 막아주는 간편한 미니 방독면 `911 도우미 마스크`가 국내 중소기업에 의해 개발됐다.
초극세사 침구류 생산업체인 알러지씨앤씨(대표 김동회)는 8일 첨단 필터인 헤파필터와 활성탄소 필터 등 고효율 필터로 구성된 미니 방독면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방독면 마스크는 일반 마스크처럼 사용이 간편하며 특히 암모니, 톨루엔, 벤젠 등 유독가스를 98% 이상 탈취하고 괴질의 원인인 `사스`의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곰팡이 등의 침투를 효율적으로 막아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눈 보호필름이 내장돼 매운 연기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100도 온도에도 순간적으로 견딜 수 있어 화재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탈출할 수 있다.(02)-3477-1275
<인천=김인완기자 iy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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