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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ㆍ달러 환율 상승 하루만에 하락세

원·달러 환율이 상승 하루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80전 내린 1,160원90전으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전 거래일보다 4원20전 내린 1,157원50전에 출발했다. 이날 외환시장에서는 일본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이 환율 변동이 큰 영향을 미쳤다. 이날 장중 엔화와 유로화 등 주요국 통화들이 달러화 대비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외환시장에 대한 일본 정부의 추가 개입 여부에 따라 주요국 통화들의 방향이 결정될 것이라며 다만 일본 정부가 지속적으로 시장에 개입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일본 정부의 시장 개입 여부 등에 따라 환율의 방향이 결정될 것”이라며 "국내에서도 당국의 개입 경계감 등으로 원·달러 환율은 1,160원 안팎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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