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대표 김순환ㆍ사진)는 보험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경쟁사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던 지난 2004년에 ‘변화와 도전(C&C) NO.1 신혁신전략’을 새롭게 선포했다. 이후 기존의 업무방식과 관행을 버리고 고객만족을 위한 새로운 문화 창조, IT인프라 투자 등으로 가장 혁신적인 보험사로 주목 받고 있다. 신경영혁신 전략은 우수인력 확보ㆍ육성 및 엘리트 육성혁명을 통한 전통채널 프로군단화와 투자 이익률ㆍ보상서비스 등에서 업계 1위 달성을 통한 경영효율 극대화, 시스템경영체제, 선진 정보시스템 구축 등으로 고객만족도 및 종업원경쟁력 등에서 1위 달성 등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 결과 국제적 신용평가 기관인 A.M 베스트(Best)사로부터 4년 연속 ‘엑셀런트(Excellent) A-’등급을 받았으며, 2년 연속 업계 최고의 주가 상승률과 10분내 현장 출동률 90.9% 시현을 기록하는 등 우량 손해보험회사로서 차별화된 위상을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다. 아울러 재무 부분에 있어서도 지난해 시장점유율 14.4%를 기록하며 매출(원수보험료 기준) 3조900억원과 순이익 1,144억원을 올려 전년대비 각각 11.3%, 153% 상승했다. 특히 핵심인력의 확보ㆍ양성과 1인 1자격 제도 등 신 육성혁명을 통해 올해 751명이 새롭게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미래 핵심 인력의 육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대내외적으로도 지난해 신뢰 받는 대한민국대표기업 대상, 디지털 지식경영대상 금융정보화 혁신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대한민국 E-금융상 최우수상 수상 등으로 평가 받고 있다. 김순환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좀더 좋은 보험상품과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해 고객이 믿고 찾는 가장 좋은 보험회사로 거듭 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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