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TX, 중국 다롄 조선전시회 참가
입력2010-10-28 10:37:45
수정
2010.10.28 10:37:45
STX그룹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다롄 월드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조선 전시회 ‘십택 차이나 2010’에 참가해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십택 차이나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중국 조선ㆍ기자재 전시회로 올해에는 중국 내 주요 조선소를 비롯해 유럽ㆍ일본 등 총 17개국에서 7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방문객 수도 지난해 1만5,000여명에 비해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TX는 이번 전시회에 STX 다롄 생산기지, STX조선해양, STX엔진, STX중공업, STX메탈 등 계열사들이 참가해 크루즈선, 해상가스저장설비(FSRU), 선박용 디젤엔진 및 각종 조선 기자재 등을 선보였다. 특히 STX는 이번 전시회에 최초로 세계 최대 크루즈선 ‘오아시스호’의 선박 모형을 전시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