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반MS진영 연대강화/범용 프로그래밍언어등 공동개발키로

【뉴욕 AP=연합특약】 IBM,선 마이크로시스템,넷스케이프등이 마이크로소프트사(MS)에 대응, 범용 프로그래밍언어개발등 공동연구를 위한 연합을 강화하고 있다.IBM,선, 넷스케이프등 반MS진영은 26일 MS윈도를 제외한 모든 컴퓨터체계에서 운영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개발을 위해 이에 앞서 범용 프로그래밍 언어연구에 협력키로 했다. 이들 3개사는 자바언어가 모든 컴퓨터체계에서도 완벽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공동연구키로 하는 한편 빠른 시일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 자바 최신판을 공급키로 했다. 이와는 별도로 넷스케이프는 MS에 대응한 자사 브라우저에 선 마이크로시스템사의 기술을 사용, 자바언어로 된 소프트웨어를 채택한 컴퓨터체제의 성능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또 선,넷스케이프 및 다른업체들은 인터넷에서 정보흐름의 속도를 늦추는 병목현상의 제거를 목적으로 하는 새로운 기술표준을 제안했다. 반MS측의 이같은 움직임은 선사의 자바에 대응하는 새로운 프로그래밍언어를 개발키로 한 MS진영에 애플사가 참가한데 대한 즉각적인 대응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