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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단신] 영화티켓 인터넷에서 건진다 등
입력2000-02-16 00:00:00
수정
2000.02.16 00:00:00
우선 인터넷 생활문화정보 사이트인 시티스케이프(WWW.CITYSCAPE.OR.KR)는 지난 3월10일까지 4,000명에게 「아메리칸 뷰티」공짜표를 시티스케이프의 신규회원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0일부터 간단한 퀴즈행사를 통해 매주 1,000장씩 무료표를 4주간 제공한다. 또한 기존 회원들에게도 400장의 무료표를 준다.이밖에도 인터넷 전문사이트 백핫(WWW.100HOT.CO.KR)이 3월9일까지 매일 100명에게 무료 영화티켓을 선사한다. 작품은 1주일 단위로 바뀐다. 그리고 영화관련 사이트 노티(WWW.NOTI.CO.KR)도 이벤트를 통해 「마이티」시사회에 초대한다.
■ 국내 뮤지션들의 라이브 락 콘서트와 영화 시사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고! 씨네락 콘서트」가 23일 오후7시 서울 정동이벤트홀에서 열린다. 출연진은 「패닉」에서의 자유분방한 음악으로 사랑받은 이적과 「정원영·한상원밴드」가 만난 그룹「긱스」, 열광적 무대 매너로 인디락의 원년을 선언한 신세대 펑크락 밴드 크라잉 너트다.
24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이번 콘서트는 2시간의 락 공연에 이어 영화 「고」(3월11일 개봉)를 비롯하여 3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입장료는 1만2,000원.
할리우드 신예감독 덕 라이먼의 영화 「고」는 젊은 갱스터 액션물. (02)707-1133
■ 「멕시코영화 상영회」가 21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오후5시부터 서울 홍능의 영화진흥위 시사실에서 열린다.
영화진흥위와 멕시코대사관 공동으로 개최되는 이번 상영회에는 카를로스 볼라도 감독의 「바하 칼리포르니아, 시간의 경계」등 장편영화 5편과 다니엘 그루에네르 감독의 「활짝핀 자스민」등 단편작 4편이 선보인다. 입장료는 무료. (02)958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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