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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3명 쌀소비촉진 홍보대사 위촉
입력2003-06-16 00:00:00
수정
2003.06.16 00:00:00
홍준석 기자
농림부는 올해의 쌀 소비촉진 홍보대사로 방송국 아나운서인 MBC 박나림(29), SBS 윤현진(25), KBS 김경란(26)씨 등 3명을 위촉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농림부의 쌀 소비촉진 캠페인인 `러브(Love) 미(米) 캠페인` 공익 광고에 출연하는 등 쌀 소비 홍보활동을 벌이게 된다. 위촉장은 17일 전달된다.
<홍준석기자 jsh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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