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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5' 뉴욕 오토쇼서 첫선

SetSectionName(); 기아차 'K5' 뉴욕 오토쇼서 첫선 포르테 5도어·스포티지R도 하반기부터 북미시장 공략 심희정기자 yvette@sed.co.kr 기아차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제이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0 뉴욕 국제 오토쇼' 에서 오는 5월 국내에 출시할 예정인 중형 세단 'K5'를 처음 선보였다. 사진제공 = 기아자동차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오는 5월 출시 예정인 기아자동차의 중형세단 'K5'가 뉴욕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기아차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제이비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0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K5를 처음 선보이고 북미 시장서 올 하반기부터 판매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기아차의 디자인 정체성을 담은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된 K5는 전장과 전폭ㆍ전고가 각각 4,845㎜, 1,835㎜, 1,455㎜로 기존 모델에 비해 길어졌지만 높이가 낮아져 더욱 역동적인 이미지를 살려냈다. 북미형 K5는 최고 출력 276마력의 2.0 터보 GDi 엔진과 최고출력 200마력을 내는 2.4GDi 엔진을 장착한 두 모델로 나온다. 내년 상반기에는 2.4 가솔린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한 모델도 출시된다. 세계 최초로 적용된 바이오케어 온열시트, 타이어 공기압 경보시스템, 전동식 속도 감응형 파워스티어링 등 첨단 신기술이 대거 장착된 것도 특징이다. 기아차는 또 오토쇼를 통해 포르테의 디자인을 이어받은 해치백 모델인 '포르테 5도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으며 스포티지R도 미국에 처음 선보였다. 이들 모두 북미시장에서 올 하반기 시판에 나선다. 기아차는 쏘렌토Rㆍ스포티지RㆍK5 북미형에 차세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UVO(유보) powered by Microsoft'를 장착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 개발한 유보는 운전자의 음성으로 오디오와 미디어 기기가 작동된다. 마이클 스프라그 기아차 미국법인 담당 부사장은 "기아차는 지난해 쏘울ㆍ포르테ㆍ포르테 쿱 등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신차들로 성공을 거뒀다"며 "올해 쏘렌토R를 시작으로 하반기 스포티지RㆍK5ㆍ포르테 5도어 해치백 등 신차가 기아차 브랜드의 도약을 이끌 것"이라고 자신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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